
괜찮다고 해줘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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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ri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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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를 볼때.. 양 사이드에 사이다를 놓는 습관이 있는 본인은..
오늘도 영화에 심취하여 어김없이 음료를 들이켰으나.. 옆 좌석 여자가 화들짝 놀라며 소리치더이다. "어머!!!!!!! 그거 제 음료수에요!!!" ".........??......!!!!!!! 아. 죄송합니다." 내가 왜 그랬지......? 심지어 나는 오늘 사이다를 사지 않았다. 내 커피는 왼쪽 팔걸이에서 조용히 나를 비웃고 있었다. 여자가 옆에있는 남자친구에게 나즈막히 짜증을 냈다. "아! 저 여자가 내 콜라먹었어!!!" 내 옆을 봤더니 내 친구..나를 외면하며 어깨로 흐느껴 웃고있다. 아. 정말이지 남자친구 없어서 서러운 순간이었다. 그리고 사실 빨대에 입만 댔지 마시기 전이라 조금은 억울하다ㅋ 커피소년. 나 창피해?ㅠ |
위로의 노래 /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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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부엉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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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 수다떨다 방금 집에 들어왔어요 ㅎㅎㅎㅎ
몇주전 교회동생이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얘기하면서 막 우는거예요 ㅠ 그래서 위로하다가 말보단 노래 들려주는게 좋을꺼 같아서 노래를 들려줬어요..//
그리고 오늘 모임하면서 다같이 얘기하는데 이젠 괜찮아졌다고 얘기하는거예요 ~ 근데 내가 우는데 슬픈 노래 들려줬다고;;;;;;ㅎㅎㅎ
그랬더니 다른사람들이 동시에 "커피소년? "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맞죠! 커피소년노래였죠 !!! ;;; 맞긴한데 사람들이 딱 맞추니까 민망하더라구요 ;;;;; ㅎㅎㅎ
그래도 그얘기 덕분에 오늘 또 한명이 커피소년을 알게 됐어요!! ㅎㅎㅎㅎ 목사님이 직접 장가갈수있을까도 불러주시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;;;
그리고 녹음하는오빠? 엔지니어?가 있는데 커피소년 녹음도 좀 해죠요~! 그랬더니 해준데요!!! ㅎㅎㅎㅎㅎㅎㅎ 내가 계속 커피소년 노래 좋다고 했거든요 ㅎㅎㅎㅎ 꽁짜로 해주려나?ㅎㅎㅎ
아! 그리고 혹시 일본영화중에 "행복의 스위치"라고 보셨어요? 오늘 영화설교 들었는데 좋더라구요 ㅎㅎ 시간 될때 보세요 ㅎㅎ
또 얘기가 길어졌네요 ;;; 그럼 이만 안녕요!!!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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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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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라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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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감사하게도 장비 사고 없이 예배 잘 마쳤어요 그리고, 주중엔 장비 교체도 이뤄진대요, 와아 감사!
"음향장비는 꼭 필요해도 전심은 모든 걸 뛰어 넘으니까 조바심은 필요없지요." 나에게 해 준 이 말, 꼭 기억할게요. 커피소년한테 또 하나 배웠네요. 또 빚졌다!
근데 사실 요즘 저 엔지니어 안 해요... ㅋㅋㅋ 후배들이 하고, 저랑 다른 선배들은 콘솔 뒤에 앉아서 예배 내내 전전긍긍하는 역할 ㅎㅎ 요샌 후배들이 훨씬 잘 하는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압박감도 들고 ㅋㅋㅋㅋㅋ
즐거움과 감사함으로 가득찬 이번 주말이 너무 뿌듯해서, 그래서 다가 올 월요일이 야속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! 월요일도 으쌰으쌰 살아야지~ 빚진 건 슬금슬금 관심과 사랑으로 갚을게요.ㅋㅋ 내 관심 받아랏! 꺅! 히히:)
안녕! 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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